춘하추동-에필로그

춘하추동-에필로그

석두 4 3,390
여름 이야기는 단지 공장의 열락한 여름지내기만 내가 겪은만큼
얘기하고자 했는데
마지막 공순이와 공돌이의 눈맞음은 그냥 암시에서
끝을 낼려고 했는데

본의아니게 꽤 길게 썼네요.
읽은 분들 약간 뭣 하더라도

악 리플 안니 달아준게 너무 고맙네요.

다음엔 이게 우연인지 운명인지
분간 못하던 석실장 이야기

술 맛에 겨우면 올릴께요
단, 너무 슬픈 얘기입니다.

참 조금 전 내 친구의 모친상에 갔다왔습니다.
오늘의 상주 부인은 석실장만 만났다면
"총각! 오랜만이다. 한잔 하자!"해서 주위가 웃음판인 됩니다

난 어딜가도 여인네한테는 무지 만만합니다.
왜냐?  입 은 술 마실때만 여니까요

참 요즘 이른 말 있데요

보소! 당신, 3생1주하시요" 

Comments

★쑤바™★
쑤바요....-_-;;;;;; 
명랑!
난 또.... 3000원만 생겨도 emoticon_078.......인줄...emoticon_001 
석두
3번 생각하고 주디는 1번만 놀려라
누구에게 해당될까요?emoticon_003 
명랑!
3생1주? emoticon_006emoticon_105? 
Banner
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